목록IT/IT 뉴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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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무서운 확산세는 단순히 보건, 의료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는 것을 넘어서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IT업계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예정인데요. 가깝게는 MWC 2020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습니다. MWC 2020을 통해서 신제품을 공개하려했던 전세계 여러 IT 기업들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역시 이번 코로나 19의 여파로 중국 시장의 소비심리 위축과 중국 공장의 가동률 저하로 인해 이번분기 실적이 악화될 예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는 2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 19가 전세계 IT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 감..

네이버 연예 뉴스 댓글 폐지 및 연관 검색어 폐지 카카오는 지난해 연예 뉴스에 한해서 댓글 기능을 전면 폐지했었습니다. 이제는 네이버 차례인데요.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유봉석 리더는 2월 19일 보도자료를 내면서 연예인의 인격권 침해 문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며, 연예 뉴스에 대해서 댓글 기능을 잠정 폐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 기사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를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연예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결국 댓글 폐쇄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카카오는 이미 폐쇄했고, 네이버는 이번에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연예 정보 서비스의 구조적인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연예뉴스 댓글 기능을 폐쇄한다는 방침입니다. 더불어 연예인..

프로야구에서 심판은 절대적인 권위를 갖습니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주심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페어-파울 판정이나 애매한 홈런 판정, 보크 판정, 스윙 판정 등 복잡한 야구 규칙의 구석구석에 심판의 판정이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잘 못된 판정이 경기의 승패를 뒤집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려진 심판의 판정은 144경기밖에 없는 구단의 한 시즌 경기중 하나의 승패를 뒤바꿀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이런 오심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는 식으로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빈번한 오심과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반복되면 선수들의 사기저하로 게임의 질적인 저하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팬들은 야구장에..

오는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우려로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불참 의사가 이어지면서 주최측인 GSM협회(GSMA)도 행사를 지속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발표에 앞서 LG전자, 소니, 에릭슨, 노키아, 아마존, 엔비디아 등의 기업이 MWC 2020 행사에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MWC는 CES와 더불어 한해의 업계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이 활용해왔는데요. MWC 행사가 취소된 것은 MWC 33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MWC에는 10만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방문했었습니..

안드로이드의 창시자 중 한명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만든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에센셜(Essential)'이 결국 폐업선언을 했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전했습니다. 2015년 탄생한 이후 4년여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에센셜은 "새로 개발 중인 제품의 판로를 확보할 수 없었다"면서 영업을 중단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공지문을 올렸습니다. 에센셜의 창업자 앤디 루빈은 2002년 안드로이드를 공동 창업한 인물로 2005년 안드로이드가 구글에 인수된 이후 구글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발전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 이후 2014년 구글을 퇴사하고 만든 회사가 에센셜이라는 회사였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창시자 중 한명인 앤디루빈이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었다는 뉴스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관심..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일부 사용자들에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이제 정식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작년부터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IT 기업들의 투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구글은 '스태디아(Stadia)'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선보인바 있으며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GeForce Noe)',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개발단계이긴 하지만 'xCloud'라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PC 혹은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 게임기기,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같은 모바일 기기가 있어야 했습니다. 최신 게임들은 고성능 하드..

영국이 2035년부터 휘발유 및 경유 자동차에 대한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당초 2040년까지 석유 연료를 이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었습니다. 지난 4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6) 개최 준비 행사에 참석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국은 G7 국가중 처음으로 2050년까지 순 탄소배출 제로를 선언한바 있었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위해 2040년까지 석유 연료 자동차에 대한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었는데요. 2040년부터 판매를 금지할 경우 2050년에도 여전히 도로위에 석유 연로 자동차가 달리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판매 금지시기를 앞당긴 것입니다. 또 한,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좀 더 앞당..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 Point Research)에 의하면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2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링크 : Counterpoint India Smartphone Market Q4 2019 India Surpassed the USA to Become the Second Largest Smartphone Market in the World Reaching 158 Million Shipments in 2019)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7% 성장했다고 합니다. 총 1억5천8백만개의 스마트폰 을 출하하여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 2위로 올라섰다고합니..

레노버가 CES2020에서 최초의 폴더블 태블릿 PC를 발표했습니다. 폴더블 태블릿 PC의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5월 발표되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출시할 제품을 공식 발표한 것입니다. 2020년을 장식할 키워드 중 하나가 '폴더블'인데 레노버가 폴더블 태블릿 PC를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레노버가 만들 폴더블 태블릿 PC의 이름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4:3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완전히 폈을 때에는 13.3인치 사이즈이며, 완전히 접었을 때는 10인치 가량의 크기로 접힙니다. 품을 완전히 편 상태의 크기는 299.7×235.9×7.6mm,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의 크기는 158.2×235.9×27.6mm입니다..

레고가 국제 우주 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키트를 발매했습니다. 864 피스로 구성된 국제우주정거장 키트는 실제 우주에 떠있는 국제 우주정거장의 운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되었습니다. 레고 국제우주정거장 키트에는 커다란 메인 우주정거장과 우주 정거장에 도킹할 수 있는 미니 스페이스 셔틀, 탈부착이 가능한 위성, 두개의 우주비행사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2월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69.99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89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레고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삼성전자가 '볼리(Ballie)'라고 하는 홈케어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CES 2020이 개막하기 하루전,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에서 진행한 삼성전자의 키노트 스피치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석 사장은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한다"면서 "삼성의 인간 중심 혁신이 이같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스타워즈의 '스피로 BB-2'와 비슷한 공 모양의 홈케어 로봇인 '볼리(Ballie)'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능형 컴패니언 로봇(Intellig..

지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현대 자동차와 우버가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대 자동차가 공개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은 UAM(Urban Air Mobility)인 'S-A1'과 목적 기반 모발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그리고 이 두 가지 탈것이 만나는 허브(HUB)로 구성되어 있다. UAM(Urban Air Mobility)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복잡한 도심의 도로를 벗어나 공중으로 다니는 플라잉카(Flying Car)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모건 스탠리에 의하면 2040년까지 글로벌 UAM 시장은 1조 5천억 달러(약 1800조..

온라인 커머스 업체인 '쿠팡(Coupang)'이 대구에 3200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쿠팡이 지금까지 검설한 물류센터 중에 가장 큰 규모다. 지난 2015년 11월 대구시와 쿠팡이 맺은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 각서가 체결된 이후 12월 30일 권영진 대구 시장과 달성군 추경호 의원, 김범석 쿠팡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쿠팡의 대구 물류센터 쿠팡은 이번 대구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32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건설될 대구 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넓이인 10만평 규모의 초대형 사이즈다. 대구에 건설되는 쿠팡의 물류창고는 쿠팡의 핵심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주요 거점 역..

러시아 모스크바의 농장에서 젖소에게 가상현실(VR) 고글을 씌워 우유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 통신사인 인테르팍스가 최초 보도한 바에 의하면 모스크바 지역 농식품부는 모스크바 북서부 라멘스키(Ramensky) 지역의 낙농업 농장에서 젖소에게 VR 고글을 씌우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젖소들의 신체 구조에 맞게 조절된 VR 고글을 통해 넓은 목초지의 모습을 보여줘 젖소가 마치 초원에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착각을 느끼게 해줬다. 젖소가 좁은 축사가 아닌 넓은 초원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젖소의 스트레스 감소와 우유 생산량 증가를 이끌어내겠다는게 주요 목표중 하나다. 이는 양계장에서 24시간 낮인 것처럼 밤에도 불을 켜두어 닭들이 달걀을 많..

구글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다시금 도전하겠다고 기업의 미래 비전을 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구글은 한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철수해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고 한다. 시장에서 Azure와 AW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핵심 경영진들이 경쟁사로 이탈하는 등 만만치 않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투톱 업체들과의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의하면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의 미래에 대해 격렬한 내부 논쟁 끝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로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2023년까지 클라우..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WWDC에서 공개된 이후 6개월만에 맥프로 2019년형 제품이 출시되었다. 원통 모양이었던 이전 버전과 다르게 데스크탑 PC처럼 타워형의 폼팩터로 변경되었다. (이전 버전의 원통형 모양은 휴지통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이번 타워형 모양은 강판같이 생겼다고 놀림을 받고 있다.) 최고급 사양의 맥 프로 2019년 모델은 4K 동영상 12개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초고사양을 자랑한다. 초고사양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가격도 애플의 맥프로 제품군의 큰 특징이다. 이번 맥프로도 역시나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맥 프로 모델의 가격은 최소 $5,999(약 716만원)부터 최대 $52,748(약 6,300만원)에 이른다. 애플의 다른 제품처..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직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닛케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종업원 수가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10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들 기업의 사업 영역 확대와 정보 보호, 보안 강화 등의 조치로 지난 5년간 총 종업원의 수가 3.5배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매출은 2.3배 증가했다. 따라서 매출 증가 규모에비해 더큰 직원수 증가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였고, 결국 이들 기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말 이들 기업의 총 직원수는 104만 4000명에 달했다. 5년 전 기준으로 3.5배 급증했고, 지난 해 기준으로 2..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인 '핏빗(Fitbit)'을 인수했다. 총 21억달러(약 2조 4천억)의 현금 거래를 통해서 핏빗은 구글에 합류하게 되었다. 핏빗은 구글의 하드웨어 팀으로 흡수되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들을 만들게 된다. 제임스 박, 핏빗 공동 창업자 겸 CEO는 "With Google's resources and global platform, Fitbit will be able to accelerate innovation in the wearables category, scale fater and make health even more accessible"이라며, 구글과 핏빗이 함께 웨어러블 카테고리에서 혁신을 진전시키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핏빗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마존을 제치고 미 국방부가 발주한 '프로젝트 제다이(Project JEDI)' 사업의 입찰에 성공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공룡 기업들인 구글과 IBM, 오라클 등이 경쟁을 벌인 이번 입찰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아마존 AWS를 제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찰에 성공했다. 프로젝트 제다이(Project JEDI) 이번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선정된 미 국방부의 '제다이(JEDI)'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총 100억 달러(약 12조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미 국방부의 국방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1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부터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AWS, MS, IBM, Oracle이 경쟁했다. 구글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이미지 센서 제조업체인 '옴니비전(Omni Vision)'이 기네스 북에 등재될 정도로 작은 이미지 센서인 'OV6948'을 상용화한다. 옵니비전 'OV6948'의 크기는 0.575 x 0.575mm 크기로 약 1/36 인치 크기다. 4만 화소, 200 x 200 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한 같은 해상도로 30fps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옴니비전은 이런 초소형 이미지 센서를 이용하여 0.65mm x 0.65mm x 1.158mm 크기의 카메라 모듈을 만들었다. 이 크기는 후추 알갱이보다 작은 크기다. 이렇게 매우 작은 카메라 모듈은 내시경과 같은 의료용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신경과 관련된 수술이나 심혈관 질환의 수술 등에 필요한 내시경에 혁신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현재 사용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