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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 Point Research)에 의하면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2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링크 : Counterpoint India Smartphone Market Q4 2019 India Surpassed the USA to Become the Second Largest Smartphone Market in the World Reaching 158 Million Shipments in 2019)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7% 성장했다고 합니다. 총 1억5천8백만개의 스마트폰 을 출하하여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 2위로 올라섰다고합니..

레노버가 CES2020에서 최초의 폴더블 태블릿 PC를 발표했습니다. 폴더블 태블릿 PC의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5월 발표되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출시할 제품을 공식 발표한 것입니다. 2020년을 장식할 키워드 중 하나가 '폴더블'인데 레노버가 폴더블 태블릿 PC를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레노버가 만들 폴더블 태블릿 PC의 이름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4:3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완전히 폈을 때에는 13.3인치 사이즈이며, 완전히 접었을 때는 10인치 가량의 크기로 접힙니다. 품을 완전히 편 상태의 크기는 299.7×235.9×7.6mm,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의 크기는 158.2×235.9×27.6mm입니다..

레고가 국제 우주 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키트를 발매했습니다. 864 피스로 구성된 국제우주정거장 키트는 실제 우주에 떠있는 국제 우주정거장의 운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되었습니다. 레고 국제우주정거장 키트에는 커다란 메인 우주정거장과 우주 정거장에 도킹할 수 있는 미니 스페이스 셔틀, 탈부착이 가능한 위성, 두개의 우주비행사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2월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69.99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89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레고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삼성전자가 '볼리(Ballie)'라고 하는 홈케어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CES 2020이 개막하기 하루전,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에서 진행한 삼성전자의 키노트 스피치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석 사장은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한다"면서 "삼성의 인간 중심 혁신이 이같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스타워즈의 '스피로 BB-2'와 비슷한 공 모양의 홈케어 로봇인 '볼리(Ballie)'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능형 컴패니언 로봇(Intellig..

지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현대 자동차와 우버가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대 자동차가 공개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은 UAM(Urban Air Mobility)인 'S-A1'과 목적 기반 모발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그리고 이 두 가지 탈것이 만나는 허브(HUB)로 구성되어 있다. UAM(Urban Air Mobility)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복잡한 도심의 도로를 벗어나 공중으로 다니는 플라잉카(Flying Car)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모건 스탠리에 의하면 2040년까지 글로벌 UAM 시장은 1조 5천억 달러(약 1800조..

온라인 커머스 업체인 '쿠팡(Coupang)'이 대구에 3200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쿠팡이 지금까지 검설한 물류센터 중에 가장 큰 규모다. 지난 2015년 11월 대구시와 쿠팡이 맺은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 각서가 체결된 이후 12월 30일 권영진 대구 시장과 달성군 추경호 의원, 김범석 쿠팡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쿠팡의 대구 물류센터 쿠팡은 이번 대구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32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건설될 대구 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넓이인 10만평 규모의 초대형 사이즈다. 대구에 건설되는 쿠팡의 물류창고는 쿠팡의 핵심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주요 거점 역..

러시아 모스크바의 농장에서 젖소에게 가상현실(VR) 고글을 씌워 우유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 통신사인 인테르팍스가 최초 보도한 바에 의하면 모스크바 지역 농식품부는 모스크바 북서부 라멘스키(Ramensky) 지역의 낙농업 농장에서 젖소에게 VR 고글을 씌우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젖소들의 신체 구조에 맞게 조절된 VR 고글을 통해 넓은 목초지의 모습을 보여줘 젖소가 마치 초원에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착각을 느끼게 해줬다. 젖소가 좁은 축사가 아닌 넓은 초원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젖소의 스트레스 감소와 우유 생산량 증가를 이끌어내겠다는게 주요 목표중 하나다. 이는 양계장에서 24시간 낮인 것처럼 밤에도 불을 켜두어 닭들이 달걀을 많..

구글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다시금 도전하겠다고 기업의 미래 비전을 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구글은 한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철수해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고 한다. 시장에서 Azure와 AW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핵심 경영진들이 경쟁사로 이탈하는 등 만만치 않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투톱 업체들과의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의하면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의 미래에 대해 격렬한 내부 논쟁 끝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로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2023년까지 클라우..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WWDC에서 공개된 이후 6개월만에 맥프로 2019년형 제품이 출시되었다. 원통 모양이었던 이전 버전과 다르게 데스크탑 PC처럼 타워형의 폼팩터로 변경되었다. (이전 버전의 원통형 모양은 휴지통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이번 타워형 모양은 강판같이 생겼다고 놀림을 받고 있다.) 최고급 사양의 맥 프로 2019년 모델은 4K 동영상 12개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초고사양을 자랑한다. 초고사양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가격도 애플의 맥프로 제품군의 큰 특징이다. 이번 맥프로도 역시나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맥 프로 모델의 가격은 최소 $5,999(약 716만원)부터 최대 $52,748(약 6,300만원)에 이른다. 애플의 다른 제품처..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직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닛케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종업원 수가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10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들 기업의 사업 영역 확대와 정보 보호, 보안 강화 등의 조치로 지난 5년간 총 종업원의 수가 3.5배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매출은 2.3배 증가했다. 따라서 매출 증가 규모에비해 더큰 직원수 증가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였고, 결국 이들 기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말 이들 기업의 총 직원수는 104만 4000명에 달했다. 5년 전 기준으로 3.5배 급증했고, 지난 해 기준으로 2..

지난 9월 공개된 아이폰 11 시리즈에 적용될 '딥퓨전(Deep Fusion)' 기능이 배포되었다. iOS 13.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자들은 딥퓨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 11 프로의 딥퓨전(Deep Fusion) 지난 9월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딥퓨전(Deep Fusion)'이라는 기능도 함께 공개되었다. 딥퓨전은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로, 어두운 조명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사진의 텍스처를 향상시키고 노이즈를 줄여주는 목적으로 개발된 이미지처리 기술이다. 아이폰 11 시리즈로 사진을 찍을 때, 9장의 사진을 찍고 분석하여 각각의 사진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요소를 추출하여 가장 좋은 한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애플이 지난 10월 8일 맥 OS '카탈리나(Catalina)' 정식 버전을 배포했다. 카탈리나 버전에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이패드를 맥 OS 를 사용하는 기기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Sidecar)' 기능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타일러스 입력을 지원하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드파티 맥 애플리케이션에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로 드로잉, 스케치, 필기를 위한 태플릿 입력 장치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Z브러시, 동영상 편집 앱 등이 아이패드를 입력 장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맥 OS의 '사이드 카' 기능은 맥 OS을 사용하는 기기와 아이패드를 유선으로 연결한 상태나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US..

모토로라가 준비하고 있는 폴더블 레이저(RAZR)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이미 잘 알려진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클램셸(Clamshell)'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Evan Blass)가 곧 발표할 모토로라의 차기 폴더블 레이저(RAZR) 폰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반적인 느낌은 오리지널 레이저폰과 비슷하다. 그 동안 모토로라 레이저 폰의 팬들이 폴더블 레이저의 예상되는 모습을 렌더링해서 공유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엔 진짜 공식 이미지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 레이저 폰의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의 턱(Chin) 부분이라고 하는 아래 부분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다. 이 턱 부분에는 지문인식 센서로 보이는 사각형의 모듈이 위치하고 있다. ..

애플이 무선 이어폰 시리즈인 '에어팟'의 차세대 제품인 '에어팟 프로'를 10월 30일(현지시간) 출시했다. 32만 9천원의 비싸진 가격이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준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 우선 에어팟의 외관이 변경되었다. 오픈형이었던 이전 제품과 달리 귀 안쪽으로 착 달라붙는 커널형으로 제작되었다. 커널형으로 변화하면서 실리콘 재질의 이어팁이 귀에 착 밀착하여 외부의 소음을 보다 효율적으로 줄여준다. 아쉬운 점은 실리콘 이어팁의 규격이 표준 이어폰 이어팁과 다르다는 점이다. 에어팟 프로의 이어팁을 잃어버리거나 손상되었을 때, 애플에서 판매하는 부품을 구입해야 교체할 수 있다. 에어팟 프로에는 두 개의 마이크가 내장된다. ..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인 '핏빗(Fitbit)'을 인수했다. 총 21억달러(약 2조 4천억)의 현금 거래를 통해서 핏빗은 구글에 합류하게 되었다. 핏빗은 구글의 하드웨어 팀으로 흡수되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들을 만들게 된다. 제임스 박, 핏빗 공동 창업자 겸 CEO는 "With Google's resources and global platform, Fitbit will be able to accelerate innovation in the wearables category, scale fater and make health even more accessible"이라며, 구글과 핏빗이 함께 웨어러블 카테고리에서 혁신을 진전시키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핏빗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시는 게이머분들에게 추천 할만한 게이밍폰이 있다. 아수스의 '로그폰 2(ASUS ROG Phone II)'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준다. 배터리부터 메인메모리, 스토리지와 GPU 성능 등이 게임 플레이에 맞춰져있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아수스 로그폰2 스펙 정보 퀄컴 스냅드래곤 855+ (2.96GHz) LPDDR4X 12GB RAM 최대 1TB 용량의 UFS 3.0 스토리지 240g 6.59인치 코닝 고릴라 글래스 6 2340 x 1080 해상도 120Hz/1ms AMOLED 10-bit HDR 스크린 600니트 밝기 Delta-E < 1 컬러 정확도 (색수차) 퀄컴 Adreno 640 GPU 6000mAh 배터리 QC 4.0 고속 충전기술 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19)에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지금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폴드'가 세로로 접히는 방식인 것과 비교하여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은 가로로 접히는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마치 조개 껍데기가 입을 닫는 형상을 닮았다고해서 '클램셸(Clamshell)' 형식의 폴더블 폰이라고 부른다. (링크 : Samsung US Newsroom Twitter) 삼성전자의 이번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 폰은 과거 피쳐폰 시대의 폴더폰을 닮았다. 위에서 아래로 열었다 접는 형식으로 갤럭시 폴드처럼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접히는 '인 폴딩(In-folding)' 방식이다. 모토로라에서 만들고 있는 'RAZR'라고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마존을 제치고 미 국방부가 발주한 '프로젝트 제다이(Project JEDI)' 사업의 입찰에 성공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공룡 기업들인 구글과 IBM, 오라클 등이 경쟁을 벌인 이번 입찰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아마존 AWS를 제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찰에 성공했다. 프로젝트 제다이(Project JEDI) 이번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선정된 미 국방부의 '제다이(JEDI)'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총 100억 달러(약 12조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미 국방부의 국방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1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부터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AWS, MS, IBM, Oracle이 경쟁했다. 구글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안드로이드의 창시자 중 한명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만든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에센셜(Essential)'이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특이한 폼팩터(Formfactor)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모양이다. 앤디루빈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스마트폰의 사진을 개제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스마트폰보다 좀 더 길고, 얇은 모양의 스마트폰이다. (링크 : 앤디루빈 트위터) ('프로젝트 Gem'을 소개하는 사진 뒷편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SpotMini 로봇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앤디루빈의 트윗중에 "GEM Colorshift material"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린 것이 있는데, GEM 폰의 후면을 촬영한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금속 재질로 보이는..

이미지 센서 제조업체인 '옴니비전(Omni Vision)'이 기네스 북에 등재될 정도로 작은 이미지 센서인 'OV6948'을 상용화한다. 옵니비전 'OV6948'의 크기는 0.575 x 0.575mm 크기로 약 1/36 인치 크기다. 4만 화소, 200 x 200 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한 같은 해상도로 30fps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옴니비전은 이런 초소형 이미지 센서를 이용하여 0.65mm x 0.65mm x 1.158mm 크기의 카메라 모듈을 만들었다. 이 크기는 후추 알갱이보다 작은 크기다. 이렇게 매우 작은 카메라 모듈은 내시경과 같은 의료용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신경과 관련된 수술이나 심혈관 질환의 수술 등에 필요한 내시경에 혁신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현재 사용되는 내..